[IS] 손익계산서 #비용인식 - Inventory

Income Statement : 손익계산서 #비용인식 - Inventory

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우선 Inventory ( 재고 ) 를 확보해야 합니다.

이 재고 확보를 위한 비용을 손익계산서에 올려야 하는데요.

Specific Identification Method

우선 각각의 물건을 각각의 가격으로 매겨 재고로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같은 물건이 수백만개씩 생산되는 요즘에는 불가능한 방법입니다.

이 방법은 골동품, 차량 등등 하나하나가 모두 가격도 다르고 다른 상품일때에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.

그렇다면 똑같은 물건들을 재고로 만들때에

손수건 - 단가 1,000 - 갯수 10,000 - 계 10,000,000 

이렇게 하면 될까요?

물론 괜찮습니다. 하지만 똑같은 물건이라도 생산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저번엔 원단가격이 100원이었지만 이번엔 130원이 될 수도 있거든요.

따라서 재고비용처리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처리 되고 있습니다.

각각의 설명은 비용처리의 Matching Principle 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이해가 됩니다.

FIFO ( First - in , First - out )

물건이 하나 팔렸을 때 그 물건의 원가(COGS) 를 계상하기 위해서 어떤 재고품을 판것으로 할지 정해야 합니다. 이 때 가장 먼저 들여온 재고를 먼저 소진시키는 방법이 FIFO 입니다.

1월 구매 재고 : 100개 * 1000원

2월 구매 재고 : 300개 * 900원

ex) 50개 판매 원가 (COGS) : 50*1000원

ex) 200개 판매 원가 (COGS) : 100*1000원 + 100*900원

주로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에 적합한 방법입니다. ( 예 : 음식물 )

LIFO ( Last - in , First - out )

이 방법은 최근에 들여온 재고를 먼저 소진시키는 방법입니다.

1월 구매 재고 : 100개 * 1000원

2월 구매 재고 : 300개 * 1200원

ex) 50개 판매 원가 (COGS) : 50*1200원

ex) 200개 판매 원가 (COGS) : 200*1200원

ex) 250개 판매 원가 (COGS) : 200*1200원 + 50*1000원

유통기간에 따라 물건의 품질이 변하지 않는 상품에 적합합니다. ( 예 : 광물 )

인플레이션에 의해 물건가격은 보통 상승하기 때문에 LIFO 를 사용하는것이 세율에 있어 유리합니다.

Weighted average cost method

모든 재고 상품의 가격을 평균치 내어 사용합니다.

사용방법이 간편합니다.

FIFO , WACM : IFRS , GAAP 모두 사용

LIFO : GAAP 에서만 사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