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S] 손익계산서 #비용인식 - Depreciation
Income Statement : 손익계산서 #비용인식 - Depreciation
흔희 감가상각이라 표현하는 내용이다. 엄밀히는 Depreciation(감가) 와 Amortization(상각) 이라고 할 수 있다.
의미도 흔히 사놓은 기계나 도구등이 시간이 지남이 따라 가치가 하락하므로 가치를 내린다라고 생각한다.
" 우리 회사 복사기는 산지 5년 됬으니 감가상각하면 10만원쯤 될걸? "
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확히 Impairment 라는 용어가 있다.
" 우리 회사 복사기는 산지 5년 됬으니 Impairment 시키면 Fair Value 로 10만원쯤 될걸? "
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.
감가 또는 상각의 정확한 의미는 역시 Matching Principle 과 연관 지어서 생각해야 한다. 복사기를 구매한 비용역시 수익을 창출하는데에 쓰여지므로 수익과 비용을 Matching 시켜야 한다.
따라서 Impairment 가 아닌 Allocation of cost 이다.
예를들어, 복사기를 사면 몇년은 사용하기 때문에 복사기 구입 비용을 전부 이번 회계년도에 비용처리해 버리는 것이 Matching Principle 을 생각하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복사기의 예상 사용기간 동안 나누어서 회계처리를 하는것이다. 이것을 감가상각이라고 하며,
Depreciation - Tangible Asset
Amortization - Intangible Asset
Depletion - Natural Resources
로 나누어 회계평가 대상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 사용한다. 특정 자산의 가치를 매해 다시 평가하는것과는 다른 의미이므로 주의하도록 한다.
그러면 전체 비용을 어떻게 나누어서 회계처리 할지를 생각해 볼 수있다.
Straight Line Depreciation Method
비용을 사용연한으로 나누어서 비용처리 하는것
로 나타낼 수 있다.
Accelerated Depreciation Method ( = Declining Balance Method )
SLD method 를 사용해서 매년 같은 양을 감가하는 것 보다. 대부분의 Asset 은 구매 초기에 대부분의 수익을 준다는 의미로 초반에 더 많은 부분을 Depreciation 시키는 방법을 의미한다.
초반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Depreciation 시키는가에 따라서
1.5 - Declining Balance Method
Double(2) - Declining Balance Method
Triple(3) - Declining Balance Method
등으로 명칭하며, Double - Declining Balance Method 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.
이 때 Cost 는 초기 회계년도에 잡았던 자산의 비용을 의미한다.
DDB 방식으로 하면 나중에 depreciation 값이 residual value 를 초과하게 되므로 마지막 부분에서는 SLD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게 된다.
Units-of-Production method
based on usage rather than time
UOPD =
Units-of-Production method 를 natural resources 에 적용하는 것이 depletion
Amortization
가맹권 같은 Intangible Asset 에 사용한다. 따라서 DDB 방식보다는 Straight Line Method 가 적합하며, Goodwill ( 영업권 ) 은 Amortization 하지 않고, 최소 1년에 한면 Impairment 하게 되어있다.